John의 이야기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에 John은 바이오약학 연구 분야의 인적 자원 전문가로 25년 이상 근무했었습니다. "저는 '의학과 매우 가까운' 가정에서 자랐어요. 이보다 더 나은 말은 찾기 힘드네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제약회사의 영업 담당자였고, 어머니와 큰이모는 모두 간호사입니다." John이 처음 입원을 하고 그 후 의식불명에 빠졌을 때 그 병명은 급성 MI1, 심장성 쇼크, 인공호흡기 관련 호흡 부전(VDRF) 및 급성 신부전이었고 집중치료실에서 38일간 체외막산소공급(ECMO) 요법을 받아야 했습니다.
John의 등에는 욕창이 생기게 되었고, 공격적인 치료관리 요법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통증과 불편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는 5주에 걸쳐 기존의 상처 치료 방법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실패했습니다. 치료 방법에는 생리식염수를 적신 습식 드레싱, 알긴산염 및 흡습성 드레싱, 효소를 이용한 상처 부위 제거(enzymatic debridement) 및 항생연고가 포함되었습니다.
치료에 진전이 없어 곤란을 겪던 John의 치료팀은 Medela Invia Motion NPWT 기기를 이용해 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재사용 펌프가 제공하는 표준적인 이점을 환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고안된 개인용 펌프를 이용한다는 신중하고도 비용효과적인 방법으로 John은 상처 치료에 속도를 내어 활동적인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